앨범들 : Dream Theater



1992 Images And Words
1993 Live At The Marquee 
1994 Awake
1995 A Change Of Seasons 
1997 Falling Into Infinity
2002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
2003 Train Of Thought
2006 Score
2007 Systematic Chaos

1999 Metropolis Pt.2:Scenes From A Memory
2005 Octavarium
2009 Black Clouds And Silver Linings


예전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Dream Theater의 Awake 음악을 소개해 주면서 '전곡 듣기'를 방송했다.
그때 들었던 충격과 감동으로 인해 난 아직도 초창기 음반인 Awake가 가장 좋다.

아직 올해 신작인 Black Clouds And Silver Linings 를 구입하지 못했다.
팬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무뎌진다. 예전 같으면 발매되자마자 구입했을 텐데..



어느날 뭔가 듣고 싶은 음악이 있어서 들으려고 하니 CD를 찾을 수가 없었다.
분명히 내 기억속에는 그 음반을 산 기억이 있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었다.

그 이 후 부터 나는 차곡차곡 음반 관리에 신경을 썼고
없어진 앨범들을 떠올리며 다시 구입하기도 하며 CD진열장도 구비하여 정리했다.

그렇지만 음반 정리는 차일피일 미루며 하지 못하고 있었다.

블로깅을 통해 일상을 정리해야 겠다는 결심을 한 이 후 
어느날  Focus님의 블로그를 보았다.
 
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CD를 닥치는 대로 구입하는 건 의미가 없다.
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.

그러한 면에서 보면 Focus님은 참으로 존경스럽다.
보유하신 음반 수가 아니라 그 많은 음악들을 듣고 정리하고 모습에 참 음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느껴진다.


좀더 음악에 대해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것들에 대해 열정을 가져야 겠다.

많은 음반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
내가 산 음반에 대해 조금씩 정리하다 보면 
더 듣고 싶어 지는 음반들, 사고 싶어지는 음반들도 생기리라.






by Loser | 2009/08/04 12:33 | 음악창고 둘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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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ooii at 2009/08/04 18:23
건반 들어간 록밴드는 별로 안좋아 하는 편인데, 꿈 극장의 베스트를 구입해 들어봤지만 그닥 땡기지 않더라고요. 그러다 우연히 생각의 기차 앨범을 쭉 들어봤는데........뭐야, 얘네들 괜찮잖아? 역시 록밴드는 싱글이 아니고 앨범 단위로 들어야 돼!...라는 걸 절감했습니다.
Commented by Loser at 2009/08/05 09:48
저도 처음에는 록음악에 건반이 필요한가 했었는데 점차 그 위력을 실감했었죠!
Commented by focus at 2009/08/05 10:02
과찬의 도를 넘으셨습니다...^^

항상 음반 1장에 (담배 4갑. 영화2인1회감상. 당구1게임등등)
전 이중에서 영화와 당구를 포기했고요.. 담배만 아직...ㅋ

썩지않는다는 점과 소모되지 않는다는점 그리고 변함없이 CD장에서 그자리를 지켜주는점..
음반의 매리트는 가격대비 너무 소중한거 같습니다...^^

전 요즘 Images And Words 가 자주 손이 갑니다..

Commented by Loser at 2009/08/05 12:18
과찬이라니요!!^^
저도 한정된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우선순위를 따지다 보니영화와 당구를 포기했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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